하반기 동안 어떻게 전략들을 꾸려가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다.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낼 에너지가 바닥이 난 상황이라
어떻게 좋은 아이디어를 찾을지는 따로 고민하기로 하고
지난 약 4.5개월 동안 성과가 좋지 않은 전략들은 과감하게 모두 포트 아웃하기로 했다.
대충 보니 노란색 영역에 Equity curve가 머무르는 전략들, 약 40%가량은 정리해고의 대상이 된다.
저 친구들이 나중에는 어떤 좋은 성과를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4개월이나 시간을 줬다면 그 안에 성과를 보여줘야 했던거 아닐까?
그리고 남는 자본은 살아남는 전략들 중에서 성과를 잘 보여준 전략들 위주로 나누어줄 생각이다.
그동안 정에 휩쓸려서 냉정하게 판단해야하는 시기가 놓쳐버린 전략들도 있는데
이 어려운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시장의 원리대로 돈을 얼마나 벌어오는가 하는 것으로 전략들을 평가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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