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만으로 가득 찬 포트폴리오에 새 전략군들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CME 쪽 시세이용료를 더 내는 만큼 꼭 추가하고 싶은 상품군들의 전략들을 있었고 이들을 개발하고 추가하는데 거의 한 달 반이 걸려서 1차적으로 오늘 마무리 됐다.
Heating Oil 전략은 좀 더 보완이 필요해서 적용하지 않았고 Nikkei 225 Dollar와 Euro FX의 전략 개발은 천천히 진행할 생각이다. 그보다 현재는 급하게 찍어내다시피 한 다른 전략들의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도 필요하다.
코스닥 150과 코스피 200은 부진한 전략들 약 40%를 정리했고 남아있는 전략들의 비중도 손익의 변동성을 고려해서 줄일 수밖에 없었다. 아울러 여유자금을 넣어두던 ETF전략들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기로 했고 그 자금으로 차라리 다른 것들을 해보기로 했다.
그나저나 현재 계획대로 움직이려면 달러 증거금이 부족해서 추가로 달러를 매수해야할 상황이 되어버렸다. 달러 하락에 대비해서 달러 매도 포지션을 추가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시스템트레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k Forward Optimization (전진 최적화) 방법에 대한 생각 (0) | 2024.05.10 |
---|---|
Copper 전략 개발 #2 (Long/Short) (0) | 2024.05.06 |
Palladium 전략 개발 (0) | 2024.04.24 |
나스닥(매도) 전략 개발 (0) | 2024.04.21 |
코스피/코스닥/달러 포지션 구축 (0) | 20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