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코스피 200, 코스닥 150 그리고 달러 선물의 1차 매수를 시작했다.
매수 이후에 추가 하락이 나오면서 변동성이 큰 코스닥 150 선물은 청산하고 소량 보유하던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를 사모으기로 했다.
추세선의 하단까지 충분히 기다려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Failure swing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1차 매수를 시작한 것이었는데 상당수의 차트에서 그 위치에 도달했다.


코스피는 이탈한 위치에 있지만 코스피 200은 하단 위치가 충분히 많이 남아있었는데 오늘 장중에 순간적으로 이 위치까지 도달했다가 반등했다.


코스닥은 추세를 정확하게 지키고 있고 코스닥150은 아직 하단이 열려있다. 다만 에코프로의 이전상장으로 매매가 정지되어 있는 영향도 있을 거라 보면 이 정도의 위치가 맞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달러도 슈팅 이후 추가 상승은 없다라고 전제하고 있다.
대략 현재까지 매수한 익스포져는 최대로 계산한 목표치의 30% 수준이다. 이제 해당 위치에서 패턴을 만들고 가격을 유지한다면 30%를 추가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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