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는 언더워터 기간이 꽤 길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8월 말부터 굉장히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고점을 돌파할 것만 같은 흐름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며칠의 연속된 손실로 인해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실제로 이 며칠 동안의 방향성 없는 변동성은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이었다.
그동안 부진한 전략들을 대거 정리했고 손익 변동성이 큰 해외선물의 매도전략들을 모두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매수 전략들로만 포트를 구성했다. 그리고 유동성 문제로 인해서 ETF포트는 비중을 최소로 줄여서 운영할 계획이다.
4/4분기는 새로운 관점에서 투자를 준비해야될 것 같다.
내 안의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내 안의 틀을 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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