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선물계좌 전체의 수익곡선을 그려놓고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코스피 변동성지수의 차트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스피 변동성지수를 수익곡선 위에다가 올려보았는데 그 순간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전략들도 추가해보고 잘안되는 놈은 버리기도 하고 있던 놈들도 부진하면 최적화고 하곤 했었는데
결국 전체 포트폴리오가 만들어내는 수익곡선이 변동성지수의 흐름과 비슷하네?
나는 변동성지수에 베팅하는 투자자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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